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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 옷은 좀…."
이에 의상 선택을 도와주기로 한 맘벤져스는 정다은의 현란한 패션쇼에 당황을 하면서도 열심히 조언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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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못한 조우종은 "너 나가. 너 이럴 거면 나가. 미친 거 아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다은은 딸 등원길에 만났던 맘벤져스를 집으로 초대, 함께 요리를 했다.
정다은은 조우종이 좋아하는 산적 꼬치전, 배추 겉절이, 항정살 수육, 호박전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조우종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생일은 무려 한 달이나 지난 상태라며 아마도 어머니가 오시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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