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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결혼식 사회를 봐준 배우 송중기의 특급 의리에 감동받은 일화를 밝혔다.
안혜경은 "송중기 씨가 사회를 봐준다고 영상통화를 했다. '두 분이 결혼하는데 내가 사회 봐줄게, 형'이라고 하셔서 꿈꾸는 줄 알았다"라며 선뜻 사회를 자처했던 송중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안혜경은 "송중기 씨가 저한테 '누나'라고 해서 잘못 들었나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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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8 09:34 | 최종수정 2023-1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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