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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자신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원래 스트레스 잘 안받고 깊게 생각하는 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다"라며 "항상 웃고 떠드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은데, 저도 나름대로 고민할 것도 하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또한 "절약정신이 투철하다"는 그는 "평소에는 불도 다 끄고, 보일러와 에어컨도 잘 안 튼다. 아끼는 편이다. 예전에는 옷도 좋아했는데 입고 다닐 일이 별로 없어서 쇼핑도 잘 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진은 자신의 리즈 시절에 대해 "리즈 시절이 있었나 싶지만 40대 전후반이 제일 좋을 때였던 것 같다"며 "외모나 건강 등 여러 가지를 봤을 때 당시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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