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영화 '서울의 봄'에 특별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해인이 특별 출연한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박스 오피스를 장악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연기한 정해인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과 진한 여운을 남기는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정해인은 첫 등장부터 강인한 눈빛과 카리스마, 흔들리지 않는 올곧은 자세로 특전사 역할에 완벽히 몰입했다. 또한 위기 속에서도 단단한 목소리와 충성심 강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차곡히 쌓아가며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펼쳤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