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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기리보이가 12년 만에 스윙스의 품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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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녀석의 독립 덕분에 나도 더 더더더더 열심히 애들 챙겨서 제2의 20의 기리를 계속 키워내야죠. 기리야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 이미 2년전부터 결정 된 이야기라 전보단 덜 아픈데 그래도 형한테 항상 자랑거리가 돼줘서 고마웠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리보이는 지난 10월 정규 10집 '소설 쓰고 자빠졌네'를 발매했으며, 최근 배우로 변신해 MBC 드라마 '금혼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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