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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12월 1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NEW 사랑꾼즈'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와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의 설레는 첫 녹화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사랑에 있어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NEW 사랑꾼즈'가 최성국의 집에 모였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이번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예비맘' 황보라, 김용건X하정우와 상견례 때 무슨 일이?
한편, 개그계 선배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수지는 "2년이 아니고 3년이에요?"라며 놀랐고, 김지민은 "사랑꾼이라면 주량처럼 연애기간도 내려 말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찰떡 같은 입담을 뽐냈다. 또 김지민은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에요. 할리우드 가야 돼요"라고 결혼에 대한 벼랑끝(?) 심경도 밝혔다. 할리우드 진출이 아닌 '유부 월드' 입성을 기대하게 하는 김지민이 '차세대 사랑꾼'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 제작진에게 '카드키' 건넨 이유는?
이날 4MC와 함께한 첫 녹화 현장은 바로 '원조 사랑꾼' 최성국의 집이었다. '조선의 집주인'으로 현장에 함께한 최성국은 "우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4MC를 소파에 앉히고, 자신은 바닥에 앉아 제대로 '손님 대접'에 나섰다. 또 그는 제작진에게 '집열쇠'에 해당하는 카드키를 선뜻 건네며 "내가 없을 때도 왔다갔다 하면서...알아서 해"라고 말해, 최성국의 집이 촬영 현장으로 쓰이게 된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과 함께한 'NEW 사랑꾼즈'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의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만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 1회는 12월 18일(월)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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