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7기 현숙, 상철 커플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현숙은 10일 "솔로나라의 상철과 현숙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제는 저희 이름으로 일상 속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저희 두사람이 더욱 돈독해지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럽스타그램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럽스타그램을 시작하겠다고 공지했다.
|
현숙과 상철은 "일상으로 돌아가서 함께한 순간들"이라며 "2. 밖에서의 첫 데이트! 또 다른 느낌이라 낯설기도 하고 더 설레기도 했던 행복한 하루 3. 17기 첫모임에서 둘이서만 몰래 찍은 인생네컷 4. 코인노래방에서 대기중에 찰칵. 흥에 취해버린 우리 5. 눈꼽만 떼고 동네카페 ㄱㄱ 6. 혼자 다먹어버리고 얄미운 우제. 앞으로도 늘 함께할게요"이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다양한 게시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카페를 가고 코인 노래방을 방문,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넘치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달달함을 자아낸다. 특히 상철이 현숙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사진까지 공개, 두 사람은 '나는 솔로'의 역대급 현실 커플임을 인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