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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미미는 10일 "2023년 마지막을 바디프로필 도전과 함께 마무리..! 마른 비만 C에서 드디어 I가 ㅎㅎ과거의 나 체지방률 35% 실화냐..대박이죠?!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처음 해보고 식단도 하면서 포기할까도 했지만 저질체력인 저를 멱살 잡고 이끌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본식 때까지 열심히 해서 10%대로 진입하고야 말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바디프로필까지 도전한 미미. 미미는 잘록한 몸에 선명한 복근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내년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미미의 놀라운 변신에 천둥은 "미미 너무 고생했슈♥ 너무 예쁘다ㅜ미미 복근은 사랑이슈 빨리 보정본 나와라"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4년 비밀 연애 끝 지난 7월 KBS2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와 결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내년 결혼식을 준비 중인 천둥과 미미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