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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민종의 롤스로이스 선처 미담에 차량 회사 측도 무상 수리로 화답했다.
12일 더팩트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측은 수 백만 원에 달하는 김민종의 차량 수리를 무상으로 수리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종의 연예인 측근 J씨는 이 매체에 "고가의 차량은 작은 흠집이라도 수리하려면 큰 비용이 발생한다"며 "(김민종은) 본인 부담으로 수리할 생각이었는데 훈훈한 소식이 의외의 보답으로 돌아온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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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긁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는데 연락해준 게 고맙더라. 동네 주민이고 하니까.반찬가게를 하시는 분이 잠깐 배달 오셨던 거 같다. 자세하게는 모르겠는데 집 앞에 반찬을 잔뜩 보내주셨다. 맛있더라. 아주 잘 먹고 있다"고 인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