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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한 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정우성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 개봉 4주 차 무대인사에 황정민, 이성민, 정해인 등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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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정우성은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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