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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애라가 20대 리즈 시절을 떠올렸다.
신애라는 12일 "20대의 나와 50대의 나, 젊음은 사라지고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하지만 55세라는 나이도 참 좋다. 10년 후, 20년 후는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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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본 남편 차인표는 "부인은 진짜 아트가 되었어요"라며 그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 1명과 2005년, 2008년에 공개 입양한 딸 2명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