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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 수지, 고윤정 등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스타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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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작품 특성상 촬영 현장은 비하인드 사진조차 공개가 어려워 패딩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몇 스태프와 관계자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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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지는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라면서도 "그런데 양세종 오빠는 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양세종은 "나는 안주더라"고 말하자 수지는 "그날 촬영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철저하게 스태프들 위주로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수지가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한 고가의 목도리는 20~50만 원 대의 가격대로 구성돼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수지는 스티커를 직접 제작하고 선물을 손수 포장하는 정성을 더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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