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장윤정이 독감으로 부산 콘서트를 내년으로 연기한 가운데,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18일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ㅜㅜ너무나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몸은 다 회복했는데 목소리…..회복 얼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괜찮아져서 녹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ㅠ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한 장윤정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남편 도경완도 "진짜 걱정했어요…"라고 장윤정을 걱정했다. 신지 역시 "내 허락 없이 아프고 그러지마 마음 아프니까"라고 장윤정을 응원했다.
한편, 가수 장윤정은 오는 20일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 발매를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