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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남편과의 이혼 위자료 질문에 사이다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짓궂은 질문에 신주아는 "갔다 오셨잖아요. 다들 아시잖아요"라고 사이다 돌직구를 날려 '돌싱포맨'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했다. 2008년 기준 태국 연 매출 400억 원에 중견 페인트 회사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국제연분'에 출연해 태국 방콕에서 알콩달콩 지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