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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 출연한다.
앞서 극중 사진작가 역의 신혜선의 배역 조삼달은 송중기, 전지현, 김태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그녀의 모델이었고 큰소리친 바 있다. 혼술을 하던 조삼달은 "전지현은 광고 찍기 바빠서 안되고, 매트리스 광고하는 김태희는 잘 시간이라서 안되고"라고 언급하기도. 이에 김태희는 극중 신혜선과의 케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