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동욱의 신부는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였다. 김동욱의 결혼식에는 정우성, 신하균, 유해진, 차태현, 오정세, 수영 등 별들이 총출동했다.
22일 김동욱과 스텔라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동욱과 스텔라의 결혼식 사진이 지인들의 SNS을 통해 공개됐다.
|
또한 소녀시대 수영은 스텔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상상했던 것 보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왕비세요? 오늘 ,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길. 축하해"라고 신부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절친이니만큼 대기실부터 예식 장소인 성당, 그리고 뒤풀이 장소까지 신부와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소녀시대 데뷔조의 찐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김동욱은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예비 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
|
|
|
|
한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은 이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에 출연하면서 쌍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2019년에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