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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리사는 지난 1월에도 블랙핑크 완전체로 해당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당시 블랙핑크는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 팝스타들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과 선공개곡 '핑크 베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바 있다. 그런 리사가 이번에는 솔로로 공연에 초청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사는 또 25일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멋진 휴일 보내세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며 커버를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