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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콘서트에 대해 귀띔했다.
특히 오는 30일과 3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도 연다.
최강창민은 "20년 전에 풋풋하고 이뻤던 소녀 팬분들이 지금도 계셔주기 때문에, 그분들이 공연을 보시면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릴 만한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곡들을 멋지게 ㄱ준비하고 있다. 즐길 준비하시고 오시면 되겠다"고 예고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는 오는 26일 발매될 정규 9집 신곡 무대까지 예정되어 있어 동방신기의 컴백을 한층 더 의미있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버라이어티한 무대 연출과 탄탄한 사운드를 통해 그간 동방신기가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더욱 몰입감 있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창민은 "20년 전에 풋풋하고 이뻤던 소녀 팬분들이 지금도 계셔주기 때문에, 그분들이 공연을 보시면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릴 만한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곡들을 멋지게 준비하고 있다. 즐길 준비하시고 오시면 되겠다"고 예고했다.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고, 음반으로도 판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