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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성연과 이혼 중인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또 한 번 심경글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김가온은 "내 유책이 아닌 이혼"이라는 말로 또 한 번 논란을 불렀다. 앞서 김가온은 강성연과 이혼을 SNS에 공개하며 "결혼을 유지했던 십여 년간 그녀는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속에서 미세한 불균형을 느껴왔을 테고 그 틈으로 불화의 조각들이 파고 들어왔으리라.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십여 년은 평생 박제"라고 적어 대중의 뭇매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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