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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트와이스 지효와 만난 기쁨을 전했다.
김민국은 지난 30일 "난 어제 죽었다. 그전 무색무취 무의미의 김민국은 죽고 지효님을 뵙고 다시 태어나게 된 김민국이 이제 막 숨을 헉헉대고 있을 뿐"이라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국은 앞서 지난 29일 진행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활약한 김민국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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