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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또 한번 민폐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승리는 2020년 1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상습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블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후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2월 9일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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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