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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탕웨이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은 음력으로 12월 28일이다. 행운의 날이다. '헤어질 결심' 스토리보드북 한 권 한 권마다 소중한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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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1년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2022년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