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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다.
20일 전효성은 "편하고 즐겁고 비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기념 회동"라며 네컷 사진을 올렸다.
이에 정하나 역시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 "고마운 짝꿍들.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며 화답했다.
세 사람은 최근에도 데뷔 14주년의 기쁨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해 '마돈나' '매직' '샤이보이' '별빛 달빛'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선화는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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