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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장나라가 훈남 남편 대신 현실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21일 장나라 오빠이자 배우 장성원은 "어머니와 아내가 미국으로 휴가를 간 사이에 이 인간이랑 파주 헤이리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에 갔다 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무심한 오빠 앞에서 장나라는 오빠를 이용해 혼자 잔망스러운 동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
카메라에 찍히는 오빠 얼굴을 잡았다 폈다 하면서 장난치는 모습이 장나라스럽다. 장성원은 파주 박물관을 추천하면서 "부모님이랑 꼭 식사 차드시기 전 산책 관람코스로 추천합니다요"라고 가족나들이를 권장했다.
장나라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헤이리 놀러갔던 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장나라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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