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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타들이 '특별출연'으로 의리를 지키고 있다.
같은 날 송중기가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눈물의 여왕' 측은 스포츠조선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송중기는 '눈물의 여왕'의 주인공인 김지원과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현재는 같은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 식구다. 이에 '눈물의 여왕'으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김지원을 특별출연으로 응원하게 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톱스타들의 특별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의리'를 지키는 특별 출연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 것. 김태희는 최근 '하이바이 마마'의 권혜주 작가와의 인연으로 인해 JTBC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출연했다. 최종회를 장식한 덕에 시청자들도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정우성은 '웅남이', '달짝지근해 : 7510' '거미집' 등 세 편의 작품에 의리로 특별출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