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장사의 신' 은현장이 '국민참견재판'에서 완벽히 편집됐다.
'MZ 대표'라고 소개된 하리무는 등장부터 남다르다고 주목받은 것은 물론 "안녕하세요. 저는 MZ 대표 6번 배심원 하리무입니다"라고 직접 밝히며 정식 인사를 했지만, 은현장은 '자영업자 대표'라는 자막 소개로 그쳤다. 이후로도 은현장은 전체 화면에서만 함께 잡힐 뿐 멘트는 전부 편집됐다.
은현장은 구독자 약 120만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다.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해 주며 유명세를 타 여러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