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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산이가 부비동염으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산이는 21일 못 알아볼 정도로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충격적인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산이는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부비동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불참 이유를 밝혔다.
부비동염은 코 주위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 부비동에 세균·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말한다.
한편 산이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맙소사 빨리 나으세요", "어떡해.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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