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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전소미가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글슌(GLYF)'을 론칭했다. 그는 "뷰티를 사랑하는 코덕으로서 그동안 가수 생활을 하며 느끼고 체험했던 모든 뷰티 노하우를 담았어요. 글슌의 제품 개발, 패키지 디자인, 홈페이지 구성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작년부터 팀 글슌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했어요. 코덕의 덕업일치, 글슌의 시작이고 근본이라 할 수 있죠!"라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알렸다.
그의 첫 제품은 하이라이터 팔레트로 "무대할 때 하이라이터 여러 색을 섞어가며 쓰는 게 너무 아쉬워서 완벽한 아이돌 하이라이터이면서 적절히 사연스러워서 데일리에도 쓸 수 있는 걸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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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6살에 데뷔한 전소미는 21살에 4억원 대 외제차를 타는 영앤리치 클래스로도 유명하다. 2001년생으로 올해 22살인 전소미는 가수에 이어 사업가로서 활동영역을 넓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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