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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파경 심경과 '사실혼', '삼혼'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어 "이 짧은 시간 동안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며 파경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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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걱정해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셨던 '동치미'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면서도 죄송하고 고마운게 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협의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만나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한 뒤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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