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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월 수입이 1300만원" 성공한 한인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보살들은 의뢰인의 미국 생활에 대해 자세히 묻는데, 월수입이 1,300만 원이며, 가게를 인수하게 되면 그 이상의 수입이 발생된다며 보살들은 깜짝 놀란다.
이에 의뢰인은 썸녀에게도 이 사실을 공개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썸녀는 적극적으로 "한국에 살 생각은 없는지,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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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우리는 너의 고민에 대한 대답이 나왔어"라며 이수근은 "썸녀한테 OOO사줘"라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서울대생과 풋풋한 짝사랑을 하고있는 고등학생과 난봉꾼이었던 남편을 향한 상처와 그리움을 떨치고 싶은 의뢰인이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