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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솔로' 정숙과 순자가 영호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어 하늘이 점지한 운명을 확인하는 '랜덤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영수는 영자와 영식은 영숙과 상철은 현숙과 그리고 영호는 순자와 연결이 됐다. 또 영철은 옥순과 광수는 정숙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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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로 돌아온 정숙은 바로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술을 들고 공용 거실에서 나가 둘만의 장소로 향했고, 이를 본 순자는 암울한 표정을 지었다.
정숙과 영호는 심지어 팔짱과 손을 잡았다. 또한 정숙은 영호에게 "먹여달라"고 애교를 피고 아찔한 눈빛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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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