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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성민이 영화 '핸섬가이즈'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 소감을 전했다.
이성민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핸섬가이즈'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작품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유독 외모가 신경 쓰였다"고 했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남동협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6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