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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덱스가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 계기를 전했다.
앞서 덱스는 지난해 예능 신인상을 휩쓸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로, 숨 돌릴 틈 없는 유기농 라이프를 체험한다.
덱스는 프로그램 합류 과정에 대해 "기획안을 처음 받았을 때, 김태호 PD 이름이 적혀 있는 것 보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저도 '무도키즈'로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또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게 흔한 일이 아니지 않나. 제가 촬영 당시에 환기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는데, 라티의 삶을 살아보면서 빠른 시간 안에 동화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