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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요리한다.
8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정성도 사랑도 듬뿍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음식 역시 아내 김소연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소연 사랑' 이상우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뇨키 어때?"라고 물었다. 김소연이 사랑이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자 이상우는 행복한 미소를 띄며 "금방 만들어줄게"라며 뇨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성광인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감자에 대한 공부와 각종 뇨키 레시피 공부를 거쳐 비로소 최고의 뇨키를 만들 준비를 마친 이상우. 김소연은 "이미 맛있다"며 남편의 열정에 박수를 쳐줘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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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만든 뇨키는 어떤 맛일까. 뇨키를 만드는데 3일이나 걸린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이상우의 3일 뇨키가 완성되고 이를 맛본 리액션 장인 김소연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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