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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 중 급하게 입원했다.
김보미는 "지금도 엄마 없이 잘 있긴 하지만.. 말을 못하고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막 나드라구요. 또 그와중에 밥은 맛있고"라 털어놓았다.
이어 "어젯밤엔 수액이 안맞은 건지 심장 쪼임과 손떨림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밤새 잠도 못자겠더라구요"라고 심각했던 지난밤을 회상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오는 2025년 1월 둘째를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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