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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무열이 드라마 '참교육' 주인공이 됐다.
홍종찬 감독은 "몇 년 전부터 두드러진 교육 현장 내 사건들을 접하면서, 시스템이 보호하지 못한 이들과 시스템을 악용해 온 이들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성은 느껴왔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 '참교육'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오랫동안 개발에 임해온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드라마 '참교육'의 출연 결정 이유에 대해 "드라마로 각색된 '참교육'의 대본을 읽고 현재 교육 현실과 그 안의 차별 및 부조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또 전작 '소년심판'에서 어려울 수 있는 소재를 소신 있게 풀어낸 홍종찬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공고한 신뢰 역시 작품 선택 결정의 큰 요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참교육'의 극본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JTBC '눈이 부시게'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유쾌하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써온 이남규 작가가 집필한다. 이남규 작가는 "드라마 '참교육'이 이 시대의 교육 현장 문제를 마주하고 회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참교육'은 2025년 상반기 촬영을 예정하고 있으며 편성은 협의중이다.
앞서 김남길은 "'열혈사제'에 부정적 이슈가 끼치지 않았으면 했다. '참교육'은 여러 출연 제안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이전에 한 번 거절했던 작품이다. 논란이나 이슈를 모르지 않는다. 홍종찬 감독이 합류하면서 다시 이야기된 것"이라며 "여러 많은 분들이 불편하면 그런 작품은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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