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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과거 수면제를 처방 받아본 적 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42세의 이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로병사를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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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다 보면 저도 수면장애가 온다. 그래서 잠을 제대로 자고 싶다고 해서 한번 수면제를 처방 받은 적이 있다. 처방까지는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먹지는 않았다. 너무 의존할 것 같았다"며 수면제를 먹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를 들은 미연은 "일정이 많을 때는, 힘들 때는 비타민 같은 것에 괜히 의존하게 되는 것 같다. 뭔가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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