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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년 1월에 컴백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연애 근황을 공개한다.
내년 1월 6일(월) 61회로 컴백할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을 시작으로 박수홍, 오나미, 이수민♥원혁 등 수많은 이들이 '사랑꾼'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신혼의 설렘과 새 생명 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높은 화제성 속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전국 팔도의 사랑꾼을 찾는 시청자 참여 코너가 신설된다. 귀여운 연애담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웃음 터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는 이 코너는, 죽어 있던 사랑 세포도 단번에 살려낼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TV CHOSUN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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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심현섭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대면했지만, 예비 장인어른은 "뭐 그리 급하다고…"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 60회, '사랑꾼즈'와 함께한 야유회에서 심현섭은 "이미 결혼식을 둘이 마쳤다"는 너스레로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조선의 사랑꾼'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 사이 심현섭의 결혼 준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욱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61회는 내년 1월 6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