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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경표가 무인사진기에서 성행위를 했다는 악성 루머가 불거진 가운데 직접 등판해 경고를 날렸다.
고경표는 7일 "걱정 마. 나 그 정도로 안 미쳤어. 미치광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는 경고성 멘트와 함께 직접 찍은 무인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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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경표 역시 직접 등판, 분노를 꾹 참은 경고를 날리며 황당한 루머를 반박했다.
한편, 배우 고경표는 지난달 백암아트홀에서 '2024 KOKYUNGPYO FANMEETING[KOKYUNGPYO SHOW](2024 고경표 팬미팅[고경표 쇼])'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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