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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건강 테라피 리얼리티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의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첫 촬영 후 출연진들이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식단을 공유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한 신애라는 "특히 신기루의 변화가 놀라웠다"며 출연진과의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저속 노화 전문가 정희원 교수의 특별 출연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애라는 "'애라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