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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탤런트 김정균이 아내를 위한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
이에 MC 현영이 "요리도 직접 하냐?"고 묻자, 김정균은 "요리도 직접 한다. 집사람이 (아침에) 못 일어나서 저라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아내를 깨우기 위해 안방으로 들어가 무한 뽀뽀 세례를 퍼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패널 이성미는 "아직도 볼 방귀(?)를 하냐? 애들 네다섯 살일 때 하는 건데" 라고 말하자, 김정균은 "딸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다"면서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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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장균은 대통령 경호실 55경비대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동기인 정민경과 20년 6월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