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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컨디션 난조를 토로했다.
박지윤은 4일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긴 겨울은 너무 힘들다"라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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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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