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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웹예능 '전과자'를 졸업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이창섭의 바통을 이어받아 '전과자' 시즌6 진행을 맡게 된 이는 엑소 카이다. 이창섭은 카이에게 "교수님 말씀 잘 듣고,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고, 일찍 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역 후 '전과자'에 합류하게 된 카이는 "전역 첫날부터 '군대 다시 갈 생각 없냐'는 얘기를 들었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