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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진호가 80일된 딸을 자랑했다.
그때 이상민은 "모이기로 한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왔냐. 집에 더 있기가 힘들었냐"며 음해 모드를 켰다. 이에 홍진호는 "아니다. 오랜만에 바깥 공기가 맡고 싶었다"고 했지만, 탁재훈은 "집에서는 새벽 6시에 나온 걸로 알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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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오빠들 아기 보는 거 보니까 짠하다. 아기 얼마나 좋아할까"라고 하자, 탁재훈은 "넌 어떻게 할거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은 "머리 크기와 팔다리 길이는 나, 코 높이와 얼굴형은 오빠 닮았으면 좋겠다"며 "코 빼고 다 나 닮았으면 좋겠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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