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라서'가 황정음과 이민영의 반전 솔로 라이프를 담은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가 3월 4일(화) 밤 8시 40분 새롭게 돌아오는 가운데, 황정음과 이민영이 등장한 '미리보기' 영상이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황정음은 아이들과 '놀이 전쟁'에 돌입, 마당을 전력 질주하면서 '무한 뺑뺑이'를 돈다. 그러나 열정도 잠시 "나 이제 더 이상은 못해"라며 백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슈가 멤버 아유미, 육혜승(한예원)과 만나 '불타는 신년회'를 즐겨 '극E 에너자이저'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특히 20년 만에 슈가를 재결성(?)해 파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막춤까지 불사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무엇보다 최근 가요계에는 베이비복스, 투애니원, 빅뱅 등 1,2세대 레전드 아이돌들의 재결합 이슈가 뜨거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데, 슈가 역시 20여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이날의 회동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
한편, 청소를 끝낸 이민영에게 새로운 시련이 찾아온다. 이민영은 휴대폰을 들고 "(연락) 해도 되나? 어쩌지…" 하며 한참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덩달아 긴장한다.
과연 이민영이 망설이다 메시지를 보낸 사연은 무엇인지는 3월 4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민영은 지난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지만, 결혼식을 올린 지 12일 만에 파경을 맞고 법정공방을 벌인 아픔이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