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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갱년기 고민을 털어놓는다.
특별 검진 결과 공개에 앞서, 50대 지석진은 자신의 노화 예측 사진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가속노화로 인해 환갑 잔치할 때 남들이 칠순 잔치인지 오해하지 않을까 두려움을 내비친다. 특히 그는 요즘 식욕이 늘어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털어 놓는다.
반면, 40대 한다감은 모델 출신답게 꾸준한 관리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 출연진 모두 1위 후보에서 제외했지만 랭킹 공개 후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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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스타들을 위해 넘버원 주치의, 내과 전문의 윤형원이 출연한다. 그는 가속노화의 원인은 물론,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의 비법까지 알차게 모두 알려줄 예정. 과연 넘버원 전문가 군단이 추천하는 가속노화의 원인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넘버원 처방'은 무엇일지.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만 특별히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독고영재, 지석진, 이경실, 한다감, 황유주 중 '가속 노화가 가장 빠른 사람' 1위는 누구일지. 예측 불가능한 순위 공개는 물론, 비만에 대한 필수 건강 정보와 특별한 비법까지 만나볼 수 있는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오늘 26일(수)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경실은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STORY '다시, 언니'에서 "지난 3월 여성으로서 매달 찾아오는 게 끊겼다"며 완경 이후 10kg 이상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