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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가수 장윤정과 함께 다시 예능 MC로 호흡한다.
26일 도경완은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내 아이의사생활'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전했다.
장윤정, 도경완의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 추성훈의 딸 사랑이 등 스타들의 자녀들이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9월 방송을 시작해 11월에 종영했다. 종영이 아쉬웠을 도경완은 '내 아이의 사생활'이 방송 재개를 하자 기쁜 분위기. 도경완은 장윤정과 셀카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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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그다지 중대하지 않은 중대발표'라는 영상을 통해 "구독자가 64만명이 됐는데 조회수가 문제다. 아이들이 귀여울 땐 많이 봐주셨는데 이제 애들이 커서 육아 특수가 많이 없어졌다. 아이들 덕분에 버텼는데"라고 털어놨던 바. 이후 도경완과 장윤정은 고민 상담 콘텐츠를 꺼내며 새 시작을 알렸고,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도 재개해 부부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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