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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촬영 종료를 맞아 선물을 했다.
특히 고현정은 촬영 중 건강 이상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고생을 거듭했다. 또한 '큰 수술' 이후 촬영장에 복귀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이 '사마귀'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현정은 수개월간 동고동락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사마귀'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선물 역시 고현정이 직접 고심해 마련했다고.
한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