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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든든한 응원군인 디바 멤버들과 함께 예식장 투어에 나선다. 그곳에서 부부는 결혼식 예행연습이지만, '첫 버진 로드'를 걸어 감동을 자아냈다.
흔치 않은 돔 형식 예식장에 오는 길에 시큰둥했던 박용근조차 홀로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설레어 했다. 박용근의 반전 모습에 민경은 "아까는 괜찮다고 하더니 형부 사진 찍고 난리 났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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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