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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한 팬은 "언니의 일상 모든 것. 항상 응원해요. 너무 멋져요"라고 깊은 팬심을 드러냈고, 서하얀은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해요. 현실 일상은 그렇게 멋지지는 않지만, 마음의 멋을 잃지 않으려 다짐한다"라고 털어놨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서하얀은 막내 아들 준재 군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준재 군과 함께 손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행복해보이는 그의 표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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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일자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고 정규 18집으로 컴백했으며 서하얀도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